내가 더 잘쓰는 브라운 물티슈 프리미엄(feat : 아들꺼)

아들 때문에 사용하는 브라운 프리미엄 물티슈다.

나는 물티슈를 원래 잘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있는 집들은 물티슈는 필수라고 해서

아내가 생각에 생각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브라운 물티슈를 선택을 했다.

처음에는 물티슈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했는데

브라운 물티슈를 사용하다보면 다른 제품은 조금 사용하기가 불편한 감이있다.

내가 브라운 물티슈를 좋아하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일단 두께감이 좋다.

물론 이것보다 두께감이 좋은 물티슈는 당연히 있는데

또 너무 두꺼운것 보다는 딱 적당한 두께여서 좋다.

둘째는 수분감이 좋다.

이것도 사람들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는데

이게 물티슈를 밖으로 내놓고 있어서

좀 오랫동안 촉촉한 수분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 점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로는 캡이 없어도 좋은 것이다.

어떤분들은 캡을 재활용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리필형은 그냥 스티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그냥 떼고 붙이고 한다.

그래도 충분히 수분감 잘 살아 있고

안정적으로 잘 붙고 몇번을 해도 고정이 잘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지막은 가성비가 좋다.

너무 비싸지도 않고, 또 저렴한거 사서 후회를 안해도 된다.

일단 사용해 보면 중독이 어마 어마 하다.!!

항상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이거 내가 아들보다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글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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