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이 다시 온다.!!

지금 시각은 1시 25분을 지나가고 있다.

 

잠을 자기가 무섭다.

 

왜?? 내일 아니 오늘 아침이 되면은 또 다시 한주 시작이 되니깐.

 

월요일이 되니깐.

 

사실 나는 월요병이 없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 출근해서 퇴근때까지 일하다가

 

집으로 와서 아내와 아이와 지내다 다시 잠들고 출근하고를 반복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월요병이 생겼다.

 

월요일만 그런게 아니라,

 

월~금요일까지 그런다.

 

그냥 회사에 가기가 싫다.

 

뭐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 상황이겠지만,

 

내가 요즘에 슬럼프가 왓는지 그런가 보다.

 

내가 좋아하는일, 하고 싶은 일은 하는 분들은

 

얼마나 월요일이 기다려 지겠는가?!!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제 진짜로 자러 가야 된다.

 

안그러면 내일 일어날때 엄청 피곤할테니 말이다.

 

오늘의 나 안녕~~!!

 

내일의 나 기쁜 마음으로 만나자!!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