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청력 보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청각 손실의 원인과 

청각 손실을 줄이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청력(귀) 상실의 가장 큰 원인은 소음에 빈번하게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소음으로 인한 청력 상실은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귀 안쪽에 달팽이관이라는 기관 덕분에 소리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달팽이관이 소리를 인지 할 수 있는 건 수천개의 미세한 털로 소리의 떨림을 감지하고 

전기 자극으로 소리의 떨림을 변경하면 뇌가 감지한다고 합니다.

 

청력 상실의 원인 중에는 폭죽, 음악 볼륨을 높여서 듣거나 시끄러운 작업장에서 근무 할 때 

청력이 상실의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폭죽은 짧게 강한 소음이라서 원인이 될수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 잠깐의 큰 소리가 미세하게 자극이 된다고 합니다. 

음악 소리나 작업장에서 작업을 할 때처럼 오랫동안 자주 노출 되는 것은 

귀에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하니 자제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청력은 한번 손상이 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이 부분을 생각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늦기전에 항상 귀의 상태를 잘 체크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소리를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소리의 측정 단위는 데시벨(dB)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인 대화를 할 경우 에는 65dB라고 합니다.

그래서 85dB이상의 소리를 오래 듣게 된다면 청력 손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오토바이나 잔디깎기 소리: 85 to 95 dB, 클럽 음악 소리: 110 dB,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최대 볼륨: 112 dB, 구급차 사이렌 소리: 120 dB

수치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대략적으로 위와 같다고 하니 장시간 노출 되지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청력 손상이 의심이 된다면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데 듣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귀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가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청력 손상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들이 진행이 되지만, 

청력이 손상 되면 치료법은 없다고 한다. 다만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더 이상 청력 손상이 되지 않도록 미리 청력을 잘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청력 손상을 줄이는 예방 방법으로는 음악소리 줄이기, 

이어폰을 사용해서 음악을 크게 듣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특히 음악을 크게 듣는 것이 요즘 현대인들이 청력을 상실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현장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은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소음에 노출되는

 “청각에 위험한 환경”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소음이 큰 기계들이 작동하는 공장이나 건설 현장이 이에 해당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현장 작업을 하시는 직장인 분들은 청력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 마련되어 있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시끄러운 현장 작업을 할 시에는 귀마개를 꼭 착용하는 것이 청력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콘서트나 공연장에서도 청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콘서트장을 나서면서 이명현상을 경험하곤 하는데, 이와 같은 현상은 주의 신호로 받아들어야 합니다. 이명 현상이란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걸 말합니다.

물론 이명 현상은 갑자기 큰 소리를 들었을 때 들리기도 하지만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청력을 손상시키는 것들이 무엇이 있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알아 봤는데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청력은 한번 손상 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니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겠지요.

실제로 저도 지금 20대 초반에 프레스 공장에서 3년을 넘게 일을 한 이후로 현재까지 왼쪽 귀에 이명이 들립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귀는 재검진을 요구하는 우편물을 받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귀 건강을 잘 챙겨서 이런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보내셨으면 합니다.